3만원대 가성비 선풍기 추천 (윈드피아, 리모컨, 예약, 조립, 설명서) (이코노미 WA-1700R)

여름에는 선풍기가 있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3만원대의 가성비가 좋은 선풍기라도 장만해야 합니다.

윈드피아의 선풍기입니다. 윈드피아는 회사명을 잘 지은 것 같습니다.

발가락으로 버튼을 누르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농담이 아니고 윈드피아가 실제로 그것을 이 선풍기의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납작한 박스에 윈드피아 선풍기가 분해된 상태로 배송이 됩니다.

설명서대로 선풍기를 조립하면 됩니다.

선풍기 앞쪽 커퍼를 씌우는 과정에서 작은 십자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리모컨이 있어서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고 선풍기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예약이 최대 2시간까지만 되는 선풍기도 많은데, WA-1700R은 최대 7시간 30분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처럼 예약 버튼을 차례대로 누르면 순차적으로 예약시간이 변합니다.

빨간 불빛이 켜진 곳에 써있는 시간을 모두 더한 만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도 창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한된 상황에서 여러 종류의 예약 시간을 설정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미풍 외에 미세풍이라고 미세한 바람이 불게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선풍기는 여름이 지나면 잘 보관해놔야 먼지도 덜 쌓이기 때문에, 박스나 비닐 포장을 버리지 말고 보관해두기를 권장합니다.

리모컨이 있고, 예약 시간이 길고, 적당한 사이즈이고 3만원대로 가성비가 좋아서 추천합니다. (WA-1700R, 윈드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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