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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학 일반

암의 31가지 특성 (암, 원인과 치료 (Cancer, its cause and treatment)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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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원인과 치료 (Cancer, its cause and treatment) 요약


암의 31가지 특성


(※ 1915년 내용이라서 현재와 다른 점이 많이 있다. 당시에 제한된 연구로 암의 특성을 일반화했을텐데 현재와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어서 흥미롭다.)


1. 암은 신체의 정상적인 세포 가운데 있는 일반 세포의 정상적인 생활 및 작용에서의 일탈이며, 그것은 아직 설명되지 않는 이유로 비정상적인 또는 병적인 행동을 취한다. 이로 인해 인접 조직에 침입하는 악성 종양의 특성을 발현하는 지속적인 경향이 있고, 마지막에는 생명을 파괴하는 경향이 있다.

2. 위와 같은 활동이 배아 휴식기 (embryonic rests), 또는 산전에 잘못 배치된 조직 요소에서 발생한다고 여겨지는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 그러한 것은 누구에게나 여러 부위에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왜 이러한 악성 종양같은 활동을 하고 암이 발생하기도 하는지는 만족스럽게 설명되지 않는다.

3. 암은 완전히 외상성 원인에 의한 것은 아니지만, 외상성 원인이 특정 지역 및 증례에서는 암 발생에서 무시할 수없는 역할을 맡았다.

4. 암은 미생물이나 기생충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상당히 결정적으로 결론이 나 있다.

5. 암은 전염성이 없다는 것도 임상적 및 실험적으로 알려져 있다.

6. 일반적으로 주목할 만한 유전 경향 또한 없었다.

7. 직업은 암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를 추적해보면 다른 사람보다 자주 발생한다.

8. 암은 나이 질환은 아니지만, 그 발생률은 해를 거듭할수록 크게 증가한다.

9. 특정 성별, 인종, 또는 계급에 속하는 것이 아니고, 또한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도 없다.

10. 암은 지구상의 어떤 장소나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나라와 기후에서 발견되고 있다.

11. 실험 및 기타 조사가 거의 모든 가능한 연구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부정적인 결과만 있기 때문에 암의 하나의 원인은 아직 입증되지 않으며, 이것이 맞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12. 암의 병리학적 병력뿐만 아니라 암의 가능한 모든 다른 원인의 배제는 유일한 잔여 병인학적 요소로서 미약한 신진 대사를 일으킨다. 이것은 식이 요법과 분비 및 배설 기관의 적절한 작용에 의존하는 영양에 변화를 유도함으로써 작용하며, 신경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13. 암의 생화학은 그 본질에 가장 빛을 맞추고 있지만, 세포의 병적 변화가 주로 대사 이상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충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4. 암이 진행되면서 혈액은 혈액을 형성하고 신체와 그 세포의 영양을 제어하는 장기의 작용의 활발한 변화를 나타낸다.

15. 임상 및 실험적 증거는 신체 분비물 및 배설물이 정상에서의 일탈을 보여주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암의 병원성은 아니지만 세포 성분의 영양을 포함한 대사 장애를 나타내고, 이러한 장애는 중요하다.

16. 그 증거는 암 덩어리 자체가 완전히 발달하면 자신의 성장을 증대시키는 경향이 있고 질환의 치명적인 진행을 촉진 독을 분비하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 것 같다.






17. 암에 의한 사망률은 확실히 지구상의 모든 부분에서 증가하고 있다.

18. 이러한 증가는 많은 지역에서 결핵의 감소와 반비례하여 변화하는 것 같다.

19. 암 발생률은 현대 문명의 라인을 따라 밀접하게 이어지는 것 같다.

20. 이러한 암의 확대는 주로 삶의 변화된 조건, 특히 먹고 마시는 자기 방종과 속절에 따라 달라진 것 같다.

21. 고기, 커피, 알코올 음료의 섭취 증가와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비례하여 동시에 일어나는 것 같다.

22. 현대 생활의 신경계통은 신진대사의 혼란 및 병적으로 혼란한 세포에 직접 작용함으로써 중요한 요소처럼 보인다.

23. 암의 원인이 유일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암에 대한 단일 치료법은 아마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24. 수술을 통해 수술 증례의 사망률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총 사망률은 90% 이상과 함께 고려하면 유의한 영향이 아니었다.

25. 수술이 어느 정도 효율적으로 질병의 산물을 제거하고 있는 것을 치유하고 다른 것들의 수명을 연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오랫동안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암의 유병률을 크게 줄인다고는 기대할 수 없다.

26. X선, 라듐 및 가성 물질 (caustics; 세포를 썩게 하는 성질)은 수술과 동등한 위치에 있다. 도달할 수없는 원인에서 발생한 병변을 소멸시키는 효과는 비교적 조금 더 존재한다.

27. 수술 집도의의 기술적 능력을 제외하고 이러한 모든 수단에 의한 성공의 척도는 치료 전에 악성 종양의 발생시기나 기간에 크게 좌우된다. 다른 것이 동일할 때, 조기에 제거가 이루어질수록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28. 상기 이외의 방법에 의한 질환의 치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종양 형성으로 이르는 병적인 과정이 식이요법, 위생 및 의약 조치에 의해 공격받을수록 성공과 현재 그리고 영구의 약속과 기대가 커진다.

29. 그러므로 암의 예방 또는 증가하는 발생의 점검은 인체 세포의 나쁜 영양과 장애를 일으키는 체액의 혼란을 유도하는 기관을 제한하는 것과 같은 조치의 조속한 채택에 크게 달려있다.

30. 식이 요법과 국가 및 개인에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진 다른 원인을 피하는 단순한 삶이세계적으로 급속하게 증가하는 암 발병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희망을 약속할 것이다.

31. 하지만 많은 심각한 원인의 오랜 계속된 작동은 인류의 조직의 그러한 퇴보를 가져왔다. 그렇게 오래 간절히 요구되는 암의 일반적인 발병에 유익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적절한 생존기간이 필요하다.


[L. DUNCAN BULKLEY, A.M., M.D. CANCER - ITS CAUSE AND TREATMENT]

암, 원인과 치료 (Cancer, its cause and treatment) (1강: 암의 특성)

암, 원인과 치료 (Cancer, its cause and treatment) (2강: 암의 빈도와 지리적 분포)

암, 원인과 치료 (Cancer, its cause and treatment) (3강: 암의 대사)

암, 원인과 치료 (Cancer, its cause and treatment) (4강: 암과 식이의 관계)

암, 원인과 치료 (Cancer, its cause and treatment) (5강: 암의 의학적 치료)

암, 원인과 치료 (Cancer, its cause and treatment) (6강: 임상적 고려사항과 결론 (1))

암, 원인과 치료 (Cancer, its cause and treatment) (6강: 임상적 고려사항과 결론 (2))

암의 31가지 특성 (암, 원인과 치료 (Cancer, its cause and treatment)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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