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lectronica

자주 사용되는 코드 진행 (3) EDM에서 자주 사용되는 코드 Am - F - C - G (Electronica, NCS) NCS (NOCOPYRIGHTSOUNDS)를 필두로, 유튜브 동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될 수 있는 신나는 일렉트로니카 (electronica), EDM 음악이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장르를 엄밀히 얘기하면 progressive house (프로그레시브 하우스)가 많다고 합니다. 필자가 즐겨 듣는 electronica, EDM 곡의 코드 진행을 정리했습니다. 코드는 직접 듣고 파악하거나 Chordify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곡마다 코드 진행을 획일적으로 정의할 수는 없어서 개인마다 해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자주 사용되는 코드 진행 (2) Am - F - C - G (가요, 팝, EDM 등) 자주 사용되는 코드 진행 2번째 글입니다. 머니 코드 (C - G - Am - F)에서 순서만 바꾼 Am - F - C - G에 대한 글입니다. 들어보세요. Am - F - C - G 코드가 사용된 곡들은 세계적으로 매우 많아서 모두 언급할 수는 없습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고 뮤직비디오 YouTube 조회수가 61억회로 압도적인 1위인 Luis Fonsi의 Despacito에서도 이 코드 진행이 사용되었습니다. 대표적이거나 기억이 나는 선에서 나열할 것입니다. 물론 단순히 일관되게 위의 4가지 코드의 반복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2001) Lady GaGa - Poker Face (2008) 브라운아이드걸스 - 어쩌다 (2008) 아이유 - 미아.. 더보기
Labby - Ambivalence (Remastered; Laboratory Music) Labby - Ambivalence Am - F - C - G 코드가 사용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매우 자주 사용되는 코드이며, 별도의 글에서 다루었습니다.(관련 글: 2019/05/11 - [음악] - 자주 사용되는 코드 진행 (2) Am - F - C - G (가요, 팝, EDM 등)) Ambivalence는 양가감정이라는 뜻입니다.양가감정은 정신과학에서 나온 용어입니다.Eugen Bleuler (오이겐 블로일러)가 정신분열병 (조현병, schizophrenia)과 함께 처음으로 명명한 용어입니다.Bleuler는 한 가지 상황이나 대상에 대해서 상충되는 감정을 동시에 경험하는 성향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Sigmund Freud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양가감정을 일상적인 대인관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정.. 더보기
Labby - Refinement (Remastered; Laboratory Music) Labby - Refinement Bm - G - A - D, A 코드 진행이 사용되었습니다.(= Am - F - G - C, G) 유사한 코드 진행이 사용된 곡은 많은데, 대표적인 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프리스타일 - Y (Please Tell Me Why) (2004.7.)손담비 - 토요일밤에 (2009.3.)AOA - 심쿵해 (Heart Attack) (2015.6.)Zeyun (심재윤) - 날지 못하는 비행기 (2016.8.)Labby - Refinement (2016.9.)선미 - 사이렌 (Siren) (2018.9.)먼데이 키즈 (Monday Kiz) & 펀치 (Punch) - Another Day (호텔 델루나 OST) (2019.7.) Am - F - C - G 코드 진행과 비슷한 느낌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