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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진단검사의학

혈액배양(blood culture) 오염률, 오염균, conta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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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중 혈액배양검사가 있다.

피부에 있는 균이 아닌 혈액에 있는 균을 검출하는 것이므로 바늘을 찌르는 피부를 잘 소독해야 하고 무균적인 방법으로 피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 피검사와 별도로 환자를 다시 찔러서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원칙적으로는 서로 다른 부위 2~3곳에서 혈액검사를 하도록 되어 있다.





혈액배양 오염률 : 의뢰된 혈액배양 건수 중 오염으로 판정된 건수의 비율

오염된 혈액배양 : 2회 또는 3회 배양 중 1회에서만 Bacillus spp, Corynebacterium spp, Micrococcus, Propionibacterium acnes,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i(소아 제외)가 분리된 경우이다.

혈액배양 오염률의 일반적인 허용기준 : <3%

허용기준을 벗어난 경우 : 혈액채취 방법에 대한 교육 및 개선, 소독제의 적절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출처 : 진단검사의학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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