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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진단검사의학

말초혈액조혈모세포 채집술 (PBSCC, Peripheral Blood Stem Cell Collection) - 진단검사의학, CD34, 골수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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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혈액조혈모세포 채집술 (PBSCC, Peripheral Blood Stem Cell Collection)이란

조혈모세포 이식을 하기 위한 조혈모세포를 채집하는 것.

 

최근에는 골수이식보다 말초혈액조혈모세포(PBSC, Peripheral Blood Stem Cell)이식을 더 많이 시행하고 있음.(autologous:자가, allogeneic:동종)

 

골수에 비해 채집이 용이, 전신마취 불필요, 이식 후 조혈기능 회복이 빠른 장점

 

CD34(+) cell peripheral로 이동(가동화, mobilization)시키는 과정이 필요.

G-CSF(granulocyte-colony stimulating factor) 투여 수일 후 채집.

 

항암화학요법에 의해 백혈구가 최저치에 도달한 후 급상승하는 시점(최소 1000/uL 이상, 보통 3000~5000/uL 이상이 되는 시점)에서 채집 시작함. 즉 환자의 혈액검사(CBC) 결과에 따라 시행날짜가 정해지고 수일 연속으로 하는 것이므로 필요 시 주말 등 비정규 시간에도 시행해야 함. 그래서 진단검사의학과 전공의에 당직이 있는 것. 시행 가능 여부, 필요 여부 판단, 시행(환자와 기계 연결) 등을 해야 함. (cf. leukapheresis, plasmepheresis 등도 갑자기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

 

이식에 필요한  CD34(+) cell의 최저 용량 : 2.0~3.0x10^6/kg (실제로는 5 이상 충분히 채집하기도 함)

 

채집용량에 따라 다르나 보통 4~5시간 소요됨.

부작용, 합병증은 전에 언급한 leukapheresis와 유사 (다음 포스팅 참조)






CD34 is a glycoprotein that is encoded on chromosome 1q and is expressed by hematopoietic stem cells, as well as early progenitor cells.

 

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 (G-CSF) stimulates granulocyte production and functional activation. It is an 18-kDa protein encoded on the long arm of chromosome 17 (Bagby, 1991). G-CSF is frequently used to treat neutropenia and may induce less toxicity than GM-CSF (Root, 1999). It is also the growth factor most commonly used to mobilize CD34+ stem cells in the peripheral blood (Hübel, 2003).

 

Myeloblasts express the HSC marker CD34

 

The CD34+ cells in the bone marrow, which contain most of the stem cells and committed progenitor cells,......

출처 : 진단검사의학 제5, Henry's Clinical Diagnosis and Management by Laboratory Methods 22nd Ed.

 

2018/01/01 - [의학/진단검사의학] - 자가조혈모세포이식 (조혈모세포이식; 림프종 바로알기)

2018/01/01 - [의학/진단검사의학] -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조혈모세포이식, KMDP, HLA; 림프종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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