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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에서 나온 인터넷 용어 (유행어, 유래) 스타크래프트는 국민게임이라서 누구나 들어본 적은 있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 나온 용어가 게임 외적인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사용되곤 한다. 1. GGGood game의 약자이다.온라인 대전게임에서 상대에게 패배를 인정할 때 '좋은 게임이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스타크래프트는 게임 자체 시스템적으로 승부가 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모든 건물이 파괴되어야 하는데,모든 건물이 파괴되기 전이더라도 이미 승부를 뒤집을 수 없는 상황이 나오기 마련이다.그런 경우 모든 건물이 파괴될 때까지 게임을 마냥 지속하는 것은 시간낭비이고, 그렇게 의미없이 버티는 것은 매너가 없는 것으로 본다.그래서 패배를 인정하는 쪽이 채팅으로 GG를 치고 게임을 나감으로써 게임이 끝나게 된다.일상생활에서 GG는 패배를 인.. 더보기
스타크래프트 이영호 강의 - 테프전, 토스전, 테란 vs 프로토스 초보용 이영호 선수의 테프전 생초보용 강의입니다. 생초보라고 되어있지만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모든 건물, 유닛의 단축키를 다 알고, 컴퓨터는 1:3도 이길 수 있는 실력이어야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이영호 선수는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정답이며 이 선수가 하는 것이 항상 해답입니다. 하지만 강의할 때에도 평소 게임 하듯이 손놀림이 빠르고 세세한 부분을 설명 없이 넘어가기 때문에 강의를 따라가기 어려운 수강생도 많을 것입니다. 어느새 탱크를 찍었고, 어느새 서플을 지었고, 등등 선수 입장에서는 너무 당연한 것이라 별다른 설명 없이 눈 깜짝할 사이에 일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정말 초보를 위한 강의는 다른 선수들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영호 선수가 본인의 실력을 감추면서까지 친절한 강의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