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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저혈당 증상, 기준 수치, 원인, 진단, 검사 (hypoglycemia, 포도당, glucose, 인슐린) 저혈당의 기준 수치 저혈당 (hypoglycemia)은 포도당 (glucose)의 이용과 생성 사이의 불균형으로, 공복 상태일 때보다 낮은 혈당인 상태를 뜻합니다.정상 공복 혈당 수치는 일반적으로 100 mg/dL 미만으로 봅니다.저혈당의 기준이 되는 포도당 수치는 대부분 50 mg/dL를 상한선으로 삼는데, 60 mg/dL를 기준으로 하기도 합니다.식후 1시간 반~2시간 경과한 경우 일시적으로 혈당이 감소하는데 50 mg/dL까지 감소하기도 합니다. 저혈당 증상 저혈당의 전형적인 자율신경계 증상은 진전 (tremor. 떨림), 발한 (땀남), 오심, 빈맥, 어지러움, 공복감, 상복부 불쾌감 등인데, 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비특이적입니다.포도당 수치 (혈당)이 20~30 mg/dL로 심하게 낮은 경우.. 더보기
케톤체 (ketone body) 정상 수치 참고 범위 (당뇨병성 케톤산증 diabetic ketoacidosis) (케톤뇨) (β-hydroxybutyrate) 검사, 증가/검출 의미 케톤체 (ketone body)의 역할 정상적인 탄수화물 대사 상태에서는 혈액, 소변에서 케톤체 (ketone body)가 검출되지 않아야 합니다.케톤증은 지방조직, 간의 변화로 인해 발생합니다.케톤체 형성에 가장 중요한 물질은 저장 지방에서 생성되는 유리지방산입니다.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긴사슬 유리산이 간으로 흡수되어 중성지방산으로 재에스테르화 된 후에 다시 간에 저장되거나 VLDL에 포함되어 혈장으로 운반됩니다.탄수화물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뇌의 에너지원은 케톤체가 공급합니다.3일간 공복이라면 신체 에너지 요구량의 30~40%를 케톤체가 담당하게 됩니다. 당뇨병에서의 케톤체 조절되지 않는 당뇨에서는 인슐린 농도가 낮아서 지방 분해는 증가하고 재에스테르화는 감소하여 혈장 내 유리지방산이 증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