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아일랜드 (Toronto Islands) (페리 시간, 가격, 센터 아일랜드)

토론토 아일랜드 (Toronto Islands)

토론토 아일랜드는 옛날부터 거주 구역이었던 워즈 섬, 공항이 있는 핸란스 포인트, 센터 섬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녹음이 가득한 섬을 자전거로 산책할 수 있다.

해가 질 때 섬에서 다운타운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다.

(출처: Just go 캐나다. ISBN 978-89-527-7737-9.)

Ward's island, Centre island, Hanlan's point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토론토 아일랜드의 Hanlan's point 근처에는 Billy Bishop Toronto City Airport (빌리 비숍 토론토 시티 공항)도 있다.Billy Bishop Toronto City Airport

토론토 아일랜드는,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 CN타워보다 남쪽, 동쪽의 항구 (Jack Layton Ferry Terminal) 에서 페리를 타고 갈 수 있다.

페리 요금과 센터 아일랜드로 가는 시간표는 다음과 같다 (공식 홈페이지).

성인 1명이 약 8 캐나다달러로 하루 안에 왕복 가능하다.

페리는 시간대마다 간격이 다르지만 약 30분마다 운행한다.

페리는 2층으로 되어 있고 자전거를 싣고 탈 수 있다.

자전거로 토론토 아일랜드를 누비면 좋다고 하는데,

토론토 아일랜드 내에서 자전거를 빌리면 비싸므로

페리를 타기 전에 빌려서 가지고 타는 것이 좋다고 한다.

1층은 창문으로 막혀 있고 2층은 개방되어 있어서 시원하다.

배는 매우 안정적이다. 지하철보다도 흔들림이 없다.

페리에서 토론토 아일랜드를 바라본 모습이다.

토론토 아일랜드의 지도이다.

토론토 아일랜드에는 캐나다 구스 (캐나다기러기, Canada goose)가 살고 있다.

참고로 캐나다구스는 캐나다의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캐나다구스가 많이 알려진 지금 캐나다기러기로 착각하는 이들은 드물지만,

캐나다구스는 오리과 조류이며 캐나다에 서식하는 야생기러기의 한 종류이다.

퀄리티는 웬만한 중하급정도 거위털 정도는 가뿐히 이겨주는 뛰어난 퀄리티와

보온성과 탄성 및 필파워를 지니고 있는 오리털쪽에선 최상위 포지션이라고 보면 된다.

(출처: 나무위키)

캐나다 기러기 (새끼 포함) 동영상이다.

토론토 아일랜드 - 센터 아일랜드 내부는 잘 꾸며져 있다.

토론토 아일랜드 - 센터 아일랜드 끝에는 모래사장, 해변이 있다.

센터 아일랜드에서 토론토의 CN타워, 로저스 센터를 바라본 장면이다.

센터 아일랜드 페리 선착장이다.

토론토 아일랜드로 가는 페리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고 승차감도 좋다.

토론토에 갔는데 시간이 있으면 토론토 아일랜드에 가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