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Pro) 쿠팡 가격 후기 (자급제, 가개통, 공기계)

단통법 이후 요즘은 휴대폰 지원금이 많지 않아서, 그럴 바에야 원래도 지원금이 별로 없는 아이폰을 사는 경향도 있다고 한다.

인기제품이라 수량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쿠팡 같은 오픈마켓에서 찾아보기도 한다.

쿠팡에서 아이폰은 다양한 조건으로 판매되고 있다.

1. 자급제 새제품 미개봉 새상품 (거의 같은 말)

2. 가개통, S급, A급 중고

자급제라는 용어는, 처음부터 통신사와 상관없이 제조사에서 직접 구매하고 유심은 사용자가 알아서 끼워서 사용하는 개념이다.

지저분한 통신사 앱이 깔려 있지 않고, 24개월 약정에 상관없이 원하는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통신사의 지원금이 전혀 없으므로 가격이 출고가 거의 그대로로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가개통이라는 것은, 통신사 측에서 (주로 실적을 채우기 위해) 일단 개통을 한 후 해지한 것이다.

미개봉 신상품은 아니지만, 실제 사용자가 사용하지는 않으므로 생활기스 등은 최소화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중고이고, 상태가 아주 좋은 S급 중고라고 할 수 있다.

공기계라는 것은 약정에 상관없는 상태인 휴대폰의 총칭이다.

자급제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어떤 통신사에서 사용하다가 이제는 안쓰게 된 것이 대부분이었다.

자급제 이후에는 자급제 미개봉 신상품도 개념상 공기계라고 할 수 있다.

쿠팡 같은 오픈마켓에서 아이폰을 살 때에는 새 상품을 살 것인지, 중고를 살 것이지 등을 잘 파악하고 검색해봐야 한다.

위는 아이폰 11 Pro 256GB 공기계 링크이다.

(Sliver, 160만원)

아이폰 11 Pro 256GB의 출고가는 원래 160만원이다.

이것은 아이폰 11 128GB 공기계 링크이다.

색상마다 가격에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대략 106만원 선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아이폰 11 128 GB 모델의 출고가가 원래 1,060,000원이다.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000건 이상의 상품평이 등록되어 있다.

쿠팡에서 아이폰을 구매하는 사람도 꽤 있다는 뜻이다.

위 배너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내가 받게 된다.

매출이 발생하지 않으면 쿠팡으로부터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으며, 미리 받은 대가 또한 없다.

[휴대폰 관련 글]

휴대폰 자급제로 사는 이유, 장점 (알뜰폰 유심요금제 알뜰통신사 요금 할인 절약)

통신사 할인카드, 연회비 없는 가족카드로 각각 할인받을 수 있는가? (알뜰통신사, KT엠모바일, 국민카드)

갤럭시 S20, +, Ultra 자급제 가격 비교 표 (삼성 공식, 디지털프라자, 오픈마켓 쿠팡)

갤럭시 S20 Ultra (울트라) 언박싱 느낀점 Q&A

갤럭시 S20 Ultra (울트라) 언박싱, 자급제 유심 끼우는 방법, 사전예약 사은품 신청 방법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