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by - Ambivalence (Remastered; Laboratory Music)

Labby - Ambivalence

Am - F - C - G 코드가 사용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매우 자주 사용되는 코드이며, 별도의 글에서 다루었습니다.

(관련 글: 2019/05/11 - [음악] - 자주 사용되는 코드 진행 (2) Am - F - C - G (가요, 팝, EDM 등))

Ambivalence는 양가감정이라는 뜻입니다.

양가감정은 정신과학에서 나온 용어입니다.

Eugen Bleuler (오이겐 블로일러)가 정신분열병 (조현병, schizophrenia)과 함께 처음으로 명명한 용어입니다.

Bleuler는 한 가지 상황이나 대상에 대해서 상충되는 감정을 동시에 경험하는 성향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Sigmund Freud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양가감정을 일상적인 대인관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정상적인 심리상태로 간주하였으며, 양가감정에 따른 갈등이 지나치게 강렬하거나 대립되는 감정이 대등하여 크기가 똑같은 경우에만 병적이라고 하였습니다.

[Reference: Jung YC et al., Brain Regions Associated with Ambivalence in Healthy Adults: A PET Correlation Study. J Korean Neuropsychiatr Assoc 2006;45(3):191-8.]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많은 일들이 벌어지도록 합니다.

그 중에는 좋은 일도 있지만 슬픈 일도 있습니다.

이 곡은 2018년 1월 1일에 발표되었습니다.

2018년 12월 21일에 일부 수정되어 재발표되었습니다.

Labby Playlist (YouTube Link)

2019/05/11 - [음악] - Labby - Initiation (Laboratory Music)

2019/05/11 - [음악] - Labby - Refinement (Remastered; Laboratory Music)

2019/05/11 - [음악] - Labby - A picnic by myself (Laboratory Music)

2019/05/11 - [음악] - Labby - Ambivalence (Remastered; Laboratory Music)

2019/05/11 - [음악] - Labby - 달려가고 싶어 (Laboratory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