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LabelRadar: 외국(해외) 음악 투고 시스템 (NCS, 작곡, EDM)

728x90

LabelRadar음반사라는 뜻의 Label레이더/전파 탐지기를 뜻하는 Radar의 합성어로 외국의 회사명이다.




LabelRadar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해외의 여러 음반사에 자신의 데모곡을 투고할 수 있다.


LabelRadar를 통해 데모곡을 투고 받는 음반사들은 다음과 같다.


NCS (Nocopyrightsounds), Monstercat, Enter Records, Magic Records, Magicclub Records, Anjunabeats / Anjunadeep, Tasty, Ninety9Lives, MindResurgence, Most Addictive, Bass Rebels, HEXAGON, ByeByeCopyright, EDM Sauce Copyright Free Records, Gameroom Records, Enhanced Music, Essential Sounds, Argofox, Eonity, Vagabond Recordings, Get Monkey, THaF Records, Karmic Power Records, CamelMusic Records, MojoHeadz Records, Echoes Collective, Green Nights Records, Punch Underground, Twisted Freud Recordings, Akhadir Recordings Amsterdam, Subdrive, Boots and Cats Records...


절반 정도만 기술했는데 이렇게 많다.


특히 NCS (NOCOPYRIGHTSOUNDS)는 매우 유명한 세계적인 음반사로, 출처를 명확히 표시하면 음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No Copyright를 표방하기 때문에, YouTube (유튜브) 동영상의 배경음악 등으로 널리 쓰인다.

NCS를 통해 음악을 발표하는 대표적인 뮤지션은 Alan Walker, Tobu, Elektronomia, Jim Yosef 등으로 세계적인 뮤지션들이다.



NCS 홈페이지에서 submit demo 페이지가 있는데, 결국 LabelRadar로 연결된다.


음악의 장르는 결국 각각의 음반사에서 원하는 장르를 투고할 수 있다.

크게는 EDM, Pop, Rock, Urban이고 세부적으로 House, Future Bass 등 매우 다양하다.






LabelRadar에서 자신이 작곡한 곡 (데모)을 투고하는데에는 5 credits이 소모된다.

무료 회원 (LITE)은 5 credits을 소모하면 매달 5 credits을 받을 수 있다 (5 credits 초과로 누적되지 않는 듯 하다).

즉, 한 달에 1번 꼴로 투고할 수 있다.

유료 회원 (PRO)은 한 달에 $14.99를 지불해야 한다.

매달 70 credits을 누적하여 제공받는다.

자신의 프로필을 특별하게 꾸밀 수 있고, 자신의 곡을 들은 사람들의 추세 (Fan Views)를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상위에 노출되는 듯하다.



별개로, LabelRadar 어플리케이션 (앱)이 있는데, 이는 데모곡들의 주요 부분을 차례차례 들으면서 마음에 드는지 안드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앱)이다.

PRO 유료회원은 이 어플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투고하면 1~2달내로 아래와 같이 답변이 올 것이다.

*** has listened and is unfortunately not interested in releasing your track ***. Thank you for sending though!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