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 Eel (일렉트릭 일, 전기뱀장어)은
San Diego (샌디에이고) SeaWorld (시월드, 씨월드)에 있는 롤러코스터이다.
위치는 저니 투 아틀란티스 (Journey to Atlantis) 근처에 있다.
(이는 롯데월드의 아트란티스의 원조격이다.)
2018년 5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최신 롤러코스터라서
롤러코스터 데이터베이스 (https://rcdb.com/)에 많은 정보가 있지는 않다.
여담으로 SeaWorld (시월드, 씨월드)에는 실제 전기뱀장어도 있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참고로 전기뱀장어를 모티프로 한 포켓몬으로 저리더프가 있다.
[출처: 포켓몬 위키]
한 사진에 담을 수 있을 정도이므로 코스가 매우 길지는 않았다.
다행히 왔다갔다를 몇 번 하므로 시간을 벌 수 있다.
최정상 높이에서 360도 회전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안전장치를 확실하게 착용해야 한다.
모자, 안경, 주머니 속 소지품은 빼고 맡기고 탑승해야 한다.
Electric Eel (일렉트릭 일, 전기뱀장어)은 한 번에 18명이 탑승할 수 있다.
360 회전을 하고 수직으로 앞뒤로 고꾸라지긴 하지만
지금 정도 거리에서 보면 그렇게 빠르게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동영상 후반부 바로 앞에서 보는 장면을 보면 속도를 알 수 있다.
중간에 방향이 바뀔 때 속도가 0이 되는 시점이 몇 번 있어서 숨을 쉴 수 있다.
총 1분 20초정도로 코스가 짧다.
비교적 극단적인 (extreme) 롤러코스터이므로 모두가 즐기지는 않아서
대기줄이 길지는 않다.
SeaWorld (씨월드, 시월드)에는 만타 (Manta)라는 롤러코스터도 있는데 이것은 덜 극단적이므로 사람이 많았다.
만타는 높이가 높지는 않으나 속도는 빠른 편이고, 코스 굴곡이 많이 있어서 흥미롭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만 차 2대 이상으로 운영하여 대기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다.
롤러코스터 만타 (Manta)의 어원은 만타가오리(쥐가오리)이며 포켓몬으로는 만타인이 있다.
[출처: 포켓몬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