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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4 - [영어논문작성방법] - 논문 저널 인용 지수 impact factor 관련 지표 (1) CiteScore
Impact Factor
The Journal Impact Factor is published each year by Clarivate Analytics. It is a measure of the number of times an average paper in a particular journal is cited during the preceding two years.
For example:
A = the number of times articles published in a specific journal in 2014 and 2015 were cited by journals during 2016.
B = the total number of 'citable items' published by that journal in 2014 and 2015. ('Citable items' are usually articles, reviews, proceedings, etc.; not editorials or letters-to-the-editor.)
2016 impact factor = A/B.
Actual value is intentionally only displayed for the most recent year. Earlier values are available in the Journal Citation Reports from Clarivate Analytics
[Reference: https://journalinsights.elsevier.com/journals/0887-7963/impact_factor]
Impact factor (IF, 임팩트 팩터, 영향력 지수, 피인용 지수 등. 통일된 한글용어는 없음)
Impact factor (IF)는 세계적인 정보 분석 회사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에서 매년 발표한다.
쉽게 말하면, 특정 저널의 논문이 평균적으로 몇 번 인용되었는지를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총 인용 수 / 총 논문 수)
정확한 정의는, 특정 저널의 논문이 직전 2년간 인용된 평균 횟수이다.
따라서 2019년도의 impact factor는 2017-2018 2년간의 논문에 의해 결정된다.
지난 2년간 특정 저널의 논문이 인용된 총 횟수를, 그 저널에서 지난 2년간 출판된 '인용 가능한 논문'의 총 개수로 나눠서 계산한다.
여기서 '인용 가능한 논문'이란, 일반적으로 원저 (original (research) article), 종설 (reviews), 프로시딩 (proceedings, 회보)이라고 되어 있다.
사설 (editorial), 편집자에게 보내는 편지 (letter to the editor, 독자투고)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해당이 되기도 하며, 증례 보고 (case report)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cf. <루머> 증례 보고 (case report)는 인용되어도 인용 횟수로 안쳐주고, 총 논문 수에는 포함되어, impact factor (IF)에 피해가 되므로 저널 측에서는 case report를 원하지 않는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하는 impact factor의 정의대로 계산한다면, 분모에 '인용 가능한 논문 (citable items)'의 개수를 사용하므로 case report는 분모에 포함되지 않으며 impact factor에 피해를 주지 않을 것 같다.)
보통 해당 저널 메인 페이지에 그 저널의 impact factor (IF)를 제시해 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소한 저널이라 의심스러워서 더 정확히 알고 싶거나, 더 이전 해의 impact factor를 알고 싶으면 Journal Citation Reports (JC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그인 필요).
Bioxbio에서도 impact factor를 검색할 수 있지만 JCR이 가장 정확하다.
ISI ranking
Journals are often ranked by Impact Factor in an appropriate Clarivate Analytics subject category. As there are now two Impact Factors published – two-year and five-year Impact Factors – this rank may differ, so care is needed when assessing these ranked lists to understand which of the two metrics is being used. In addition, journals can be categorized in multiple subject categories, giving them different ranks for each subject. Consequently, a rank should always be in context to the subject category.
Intelligence and Security Informatics ranking (ISI 랭킹/순위)
ISI ranking은 저널의 분야별로 impact factor에 따라 순위를 매긴 것이다.
현재 impact factor는 2가지가 발표되고 있다.
하나는 위에서 설명한 직전 2년간의 논문 수, 인용 수를 사용한 2-year impact factor, 다른 하나는 5-year impact factor이다.
Impact factor를 볼 때 이런 점이 있다고 참고하면 된다.
하나의 저널이 2개 이상의 분야로 분류되어 있기도 하며, 그러한 경우 어느 분야에서의 순위냐에 따라 그 저널의 순위가 달라진다.
순위를 볼 때에는 저널의 분야 (카테고리)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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