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관, 관광 안내소, 자유의 종 등 (3) (Independence visitor center, hall, liberty bell) (필라델피아 여행 관광)

필라델피아 관광 중, 앞선 글에서

2018/05/06 - [여행/필라델피아] - 미국 독립기념관, 관광 안내소, 자유의 종 등 (Independence visitor center, hall, liberty bell) (필라델피아 여행 관광)

2018/05/06 - [여행/필라델피아] - 미국 독립기념관, 관광 안내소, 자유의 종 등 (2) (Independence visitor center, hall, liberty bell) (필라델피아 여행 관광)

Independence visitor center (비지터 센터, 관광 안내소)에서 무료 티켓을 예약하여

Independence hall (독립 기념관)을 관광했고

이제 Liberty bell (자유의 종)에 가야 한다.

잠깐 걸어가면 된다.

"Liberty bell pavilion (자유의 종 센터)

울리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생생한 미국 역사의 숨결을 간직하고 있는 liberty bell (자유의 종).

2,080 파운드의 청동으로 만들어진 자유의 종은 독립기념관 건너편 자유의 종 센터 (Liberty bell pavilion)안에 보관되어 있다. 미국 역사의 중요 순간마다 울렸던 자유의 종은 1776년 독립 선언을 위해 필라델피아 시민들을 모으는 데에 사용되었다. 미국 역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사용되었던 자유의 종은 종에 균열이 생기면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현재 장소에 보관되어 있다. 해마다 미국의 학생들, 미국인들, 그리고 전 세계 관광객들이 이 종을 보기 위해 자융의 종 센터 앞에 긴 줄을 서고 있다."

출처: 프렌즈 미국 동부 최신판 Season 4 ('17~'18). ISBN 978-89-278-0883.

자유의 종은 오전 9시부터 개방하며

별도의 티켓은 필요하지 않다.

Liberty bell (자유의 종) 실물을 보려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있다.

자유의 종 관련 어플리케이션도 있다.

필라델피아는 로키도 유명해서 관련 조각상이 곳곳에 있다.

비지터 센터, 독립기념관, 자유의 종까지 2~3시간이면 관람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 가이드분 설명이 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