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관, 관광 안내소, 자유의 종 등 (Independence visitor center, hall, liberty bell) (필라델피아 여행 관광)

필라델피아는 미국이 독립을 이룬 역사적인 도시이고

미국 독립의 아버지 중 한 사람인 벤자민 프랭클린과 관련된 장소가 많다.

Independence visitor center (관광 안내소)

Independence hall (미국 독립기념관)

Liberty bell (자유의 종)

3가지 장소 모두 근처에 있다.

필라델피아 시티 홀 (시청) 보다 오른쪽에 있고

위아래로 프랭클린 스퀘어, 워싱턴 스퀘어가 있다.

먼저 Independence visitor center (관광 안내소)에 가야 한다.

"Independence visitor center (인디펜던스 비지터 센터)는 역사 구역으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담당한다. 무료 티켓 발급, 지도, 책자 구입 등 다양한 관광정보 안내 뿐 아니라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는 영상 자료도 제공한다. 따라서 독립 역사 공원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지터 센터를 먼저 방문하는 것이 좋다."

출처: 프렌즈 미국 동부 최신판 Season 4 ('17~'18). ISBN 978-89-278-0883.

인디펜던스 비지터 센터는 오전 8:30부터 운영한다.

관광지이므로 주말에도 운영한다.

비지터 센터 내부는 길고 높게 되어 있다.

오전 8:30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이 많다.

아무래도 독립기념관 가이드 티켓을 무료로 예약할 수 있으므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미국 독립의 상징인 Liberty bell (자유의 종)

자유의 종에 대한 건물은 따로 있다.

위에서 말한 장소들이 결국 Independence National Historical Park

독립 국립 역사공원에 속한다.

Independence hall ticket (독립 기념관 티켓)이 있어야 독립기념관에 갈 수 있다.

무료이지만 미리 비지터 센터에서 티켓을 받아야 독립기념관에 갈 수 있다.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므로 20분간격으로 80명씩만 입장할 수 있다.

무료 티켓을 받는 줄이 긴데, 한 명이 10개까지만 받을 수 있다.

이 가이드 투어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벤자민 프랭클린

티켓과 함께 이러한 유인물, 지도를 나눠준다.

8:30에 비지터 센터에 가서 독립 기념관 무료 티켓 줄을 서서 9:20 표를 획득했다.

비지터 센터 안에 기념품 가게가 있다.

자유의 종 관련 기념품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