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는 호텔이 많은데, 실용적인 호텔로 Strathcona hotel (스트라스코나 호텔)이 있다.
"유니언 역 (Union station) 바로 옆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 객실은 좁지만 빨간색과 흰색을 기조로 한 현대적인 내부 장식으로 깔끔한 인상을 준다. 호텔은 특이하게 바닥이 마루로 되어 있으며, 객실에는 커피포트와 다리미 등도 있다. 단, 무선인터넷 Wifi는 유료이며, 전 객실은 금연이다. 지역 호텔로 특급 호텔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은 다소 부족하다."
(출처: Just go 캐나다, 시공사)
스트라스코나 (Strathcona) 호텔은 Union 역에서 4분거리이며, 가격이 다른 호텔에 비해 비싸지 않다는 점이 장점이다.
버스 터미널, CN타워, 로져스 센터, 하키 명예의 전당, 하버 프론트, 토론토 시청, 토론토 이튼 센터, 메트로 컨벤션 센터 등 다른 주요 장소도 가까워서 걸어서 갈 수 있다.
1인실의 경우 위 사진과 같이 방이 좁고 침대가 좁고 책상도 없다.
높은 분을 모시기에는 다소 실례가 될 수 있을 정도이다.
샤워 공간도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는데, 좁아서 거구의 손님이 들어가기는 어렵다.
아침 조식 뷔페가 있다. 6:30부터인데 7시정도가 되어야 모든 메뉴가 준비되었다.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 과일, 요거트, 커피, 쥬스 등 일반적인 서양식 간단한 조식 뷔페이다.
자리에 앉아서 먹고 있으면, 체크인 할 때 받은 식권을 요리사가 직접 걷어간다.
스트라스코나 (Strathcona) 호텔은
방이 좁고 책상이 없고 와이파이가 무료가 아니지만,
위치가 좋고 가격이 토론토의 다른 호텔보다 저렴하고 안전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여행 > 토론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론토 아일랜드 (Toronto Islands) (페리 시간, 가격, 센터 아일랜드) (0) | 2018.07.08 |
---|---|
나이아가라 폭포 White Water Walk (화이트 워터 워크) (0) | 2018.07.01 |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megabus (메가버스), WEGO bus (위고 버스)로 이동하기 (0) | 2018.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