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목장 (대관령 삼양목장) 강원도 관광지 추천

강원도 관광지 중에 추천할 수 있는 곳 중 하나는

강원도 대관령 삼양목장이다.

 

강원도에는 삼양목장 말고도 목장이 많다. (하늘목장 등)

삼양목장은 비교적 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약간 더 가까운 곳에는 하늘목장이 있었다.

막판에는 약간의 비포장 도로를 운전해야 하는데, 운전에 큰 어려움은 없다.

 

삼양목장 주차장은 별도 요금이 없었다.

삼양목장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8500원 정도였다. (공식홈페이지도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삼양목장은 에코그린캠퍼스라고도 불리나 보다.

크게 5군데 주요 장소가 있고, 셔틀버스가 있고

총 3~4시간 정도면 삼양목장을 충분히 관광할 수 있을 것이다.

삼양목장은 경치가 좋아서 각종 영화의 촬영지로 쓰였다고 한다.

실제로 삼양목장은 바람이 많이 불고 풍력발전시설이 있어서 외국 같기도 하다.

삼양목장은 해발고도가 높고 경치가 좋다.

삼양목장 직원이 풍차에 매달려서 극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삼양목장에서는 강원도의 자연환경을 일부 볼 수 있었고 풍뎅이도 있었다.

삼양목장에서는 양을 많이 키우나 보다. 삼양의 '양'이 그 양자는 아니지만 (養 ≠ 羊)

일정 시간 (대개 2시간)마다 양몰이 공연을 한다. 삼양목장의 하이라이트라고 한다.

시간이 안맞아서 보지는 못했다.

영리한 개가 양을 질서정연하게 모나 보다.

삼양목장의 양은 온순했고 풀을 주면 먹었다.

삼양목장에는 타조도 있다.

소도 있는 것 같은데 대대적으로 노출되어 있지는 않았다.

삼양목장 입구에는 삼양 식품 기념품점이 있고, 삼양라면을 시중에서보다 싸게 판매하고 있다.

다람쥐는 기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삼양목장의 자연환경에서 살고 있다.

 

강원도 대관령 삼양목장은 강원도 관광지 중에 추천할 만 하고

강원도 목장을 가고 싶다면 삼양목장이 선택지 중 하나가 되겠다.

 

삼양목장의 목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경치를 즐길 수 있고

양과 교류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